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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예술을 만나다' 세계다문화박물관 이란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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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12 17:18 조회15,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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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립박물관 최초 비콘 연동 전시
'페르시아 예술을 만나다' 세계다문화박물관 이란 기획전


서울시가 후원하고 세계다문화박물관과 주한 이란대사관이 함께 주관한 기획전 '이란-색, 무늬, 장식의 파노라마, 페르시아 예술'의 개막식이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세계다문화박물관에서 각국의 대사들과 서울시관계자 및 박물관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국내 사립박물관 최초로 비콘(근거리 무선 통신기술)을 연동한 전시라는 점에서 기존의 박물관 전시와는 다른 새로운 전시의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박물관을 스마트화 하는데 시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세계다문화박물관 김윤태 관장은 “스마트시대에 발맞추어 서울시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전시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전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14세기 페르시아 나스탈리크 작품을 포함 고대 페르시아 유물과 이란의 전통 공예품, 세밀화, 의상, 서예 작품 등 이란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전시물을 오는 27일까지 세계다문화박물관 5층 특별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주한 이란대사관 관계자 토크쇼와 페르시아 전통의상 체험, 이란 공예품 만들기, ‘친구야 대사관가자’ 등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세계다문화박물관
문의 02-323-6848







세계다문화박물관 김윤태 관장이 이란 대사관 하산 타헤리안 대사에게 이란전시 개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란전시 테이프커팅 장면


산 타헤리안 이란 대사와 내빈들이 세계다문화박물관 김윤태 관장의 비콘을 연동한
전시 설명(테블렛 PC 이용)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 관람 후 리셉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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