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은 종합민속사립박물관으로 전시·교육 등 한국인의 전통생활문화사를 한 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온양민속

박물관은 유·무형의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전시하여 학술연구와 후세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1978년 구정(龜亭) 김원대(1921~2000) 선생이 설립하였다.
 

 

1978. 9. 20. 박물관 설립추진위원회 결성

1978. 10. 25. 온양민속박물관 개관

1987. 6. 1. (재)계몽문화재단 문화부 등록(제557호)

1993. 10. 15. 박물관 문화부 등록(제25호)

2001. 11. 3. (재)구정문화재단으로 명칭 변경



 

- 제 1전시실 : '한국인의 삶' 한국인의 일생은 기본적으로 유교을 바탕으로 한 평생의례이다. 우리 삶 속에 담겨있는 의 · 식 · 주 생활문화를 통해 선조들

의 지혜를 살펴 볼 수 있다.

- 제 2전시실 : '한국인의 일터' 우리나라는 농본국가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생업수단으로 사냥·채집·어업도 병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

과 밀착된 삶의 터전이 전시되어 있다.

- 제 3전시실 : '한국인의 아름다움' 선조들의 학문·예술·제도·신앙 등의 변화와 발전을 통해 무구한 세월동안 갈고 닦아진 문화예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 야외전시장 : 너와집, 연자방아, 정자, 장승, 비각, 삼층석탑 등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상 생활용품에서 종료의례용품, 생업도구, 공예품 등에 이르기까지 약 20,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




- '복을 담아가요' 복주머니등 만들기

- '꼬물꼬물 물고기'  한지등 만들기

- '美를 얹다' 옛 선조들의 머리쓰개 만들기

- '전통문양과 오방색' 수젓집 만들기

- '더위야 썩 물럿거라' 접부채와 선추 만들기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오후 5시 매표 마감)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개관)

* 사전예약을 통해 문화유산해설사의 관람안내를 받을 수 있음.




<개인요금>

일반 5,000원 / 청소년, 군인(직업군인 제외) 4,000원 / 만 36개월 이상 ~ 초등학생 3,000원 / 경로(만 65세 이상), 장애인 1,000원

<단체요금>

일반 4,000원 / 청소년, 군인(직업군인 제외) 3,000원 / 초등학생 2,000원 / 유치원생 1,500원 / 경로(만 65세 이상), 장애인 1,000원

- 아산시만 신분증 소유자 1,000원

- 시티투어 요금 50% 할인




- 구정아트센터 : 건추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공간으로 미술전시, 예술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 세미나실 : 음향과 영상시설이 완비된 200석 규모의 각종 문화행사장으로 운영

- 야외공연장 : 박물관 야외정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형공간으로 전통혼례 및 음악회가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