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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호도박물관

관리자
2015-04-06 15:11:45
조회 : 34103

전화번호 : 010-8844-2825
팩스번호 : 061-862-4900
홈페이지 : www.hodonamu.com

본문

조선 시대부터 전국 유일하게 장흥군에서만 자생하는 손운동 지압용 귀족호도(두)를 다양한 품종으로 육종하고, 명품을 관리하며 그 자료와 문헌을 수집하여 길이 보존하고자 사립으로 설립함.

- 우리 농업을 문화 · 예술 · 역사로 승화 시킨곳 -

김재원 관장이 1990년부터 착안한 농업의 6차 산업 메카로서, 농림특산물을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킨 호도(두) 관련 자연사 박물관으로는 세계 유일함,

(육종 및 재배→생산→제조→선별→마케팅→기획전시→체험 및 교육→페스티벌)

▶설립과정 - 설립 : 2001. 10. 25 / 개관 : 2002. 11. 15 / 등록 : 2009. 12. 30(제1종)

▶진행과정

-2003. 11. 4 : 전 세계 "귀족호도(두)의 날“ 선포식 / 지상파 방송 3사 취재

-2003. 11. 4 ~ 현재 : 매년 11월4일 귀족호도(두)의 날 행사 개최 / 언론보도 230회

-2003년 : 세계 농업기술상 수상(귀족호도 기술개발)

-2004년 : 대한민국 특허등록 5건(귀족호도 보관함 外 4건)

-2004년 : 귀족호도(두) 해외 수출 및 국내 주요 백화점 입점(현대,롯데)

-2005년 : 대한민국 공예대전 입선 / 국전(귀족호도 다기셋트)

-2005 ~ 현재 : 매년 전국단위 순회 특별전 개최(전국 영농학생 전진대회 특별전 外)

-2006년 : 산 ․ 학 ․ 연 MOU체결(호남원예고등학교 外 3개교)

-2007년 :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예품 생산 네트워크 구축

-2008년 : 건강관련 체험학습장 조성

-2009년 : 이웃사랑 실천운동 발대식(김재원 관장 동아일보 주관 기부천사 3인 선정)

-2010년 : 박물관 등록기념 특별전 및 한마당 대축제

-2011년 : 1억 호두 등장(100년에 한 벌 탄생 6각 호두 출현 / “흥화興華”라 명명)

-2012년 :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초대전 및 농업을 예술로 승화시킨 박물관 기획 보도

-2013년 : 장애인 편의시설 기반조성

-2014년 : 호두관련 국내최초 학술 및 규범 “장흥 귀족호두” 출간

-2015년 :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나무가 책이다!” 강좌(체험 및 교육, 견학 등)

▶귀족호도 기획전시관 : 200㎡(60평)로 소박하고 아담한 귀족호도 전시관

▶분재 미술관 : 소나무 명품 분재실 / 비닐하우스 70㎡(20평)

▶무늬동백 생태관 : 동백잎에 찬란한 무늬가 담겨져 있는 생태관 / 비닐하우스 70㎡(20평)

▶기획전시관 : 일반 식용호도나 가래추자와는 전혀 다른 선현들의 오랜 역사와 경험의 축척에서 생긴 손 운동용 · 건강용 · 지압용 호도(두)로 주름과 골이 깊고 내용물이 없기 때문에 표피가 단단하여 반영구적으로 활용한다. 특히 2011년에 생산된 6각 흥화라고 명명한 호도는 두알 한 벌에 1억이 넘는 학계 및 언론의 평가로 세계적 천연기념물이라고 볼 수 있다.

전시장 및 소장품 규모는 다소 협소하나 본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호도(두)로 지역특성화의 의미가 크다.

총 200여 점의 국내외 다양한 호도를 감상할 수 있다.

▶분재 미술관 : 국,공,사립,대학 어느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도 볼 수 없는 명품 소나무 분재 50여 점이 전시 되어있다. 김재원 관장이 직접 30년 넘게 관리한 가족, 친구, 책이라고 자부한다.

아름다운 분재를 감상하면서 마음을 달래고, 정서적 소양을 넓이는 곳이다.

▶무늬동백 생태관 : 남부지역 자생수목인 일반 동백잎에 찬란한 무지개 빛 그림이 동백잎에 그려져 있다. 유전자 변이로 만들어진 현상인데, 귀족호도박물관에서만 자유 관람할 수 있는 또다른 세상을 엿볼 수 있어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