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영월군지부(지부장 전금자)와 호야지리박물관(관장 양재룡)은
지난 14일 발달장애인의 문화체험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관내 발달장애인들은 연 1회 이상 호야지리박물관에서
문화체험은 물론 박물관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기로 했다.
호야지리박물관 양재룡 관장은 "평소 발달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평생교육 차원의 지속적인 프로그램개발로 발달장애인들의 재활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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