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Art Guide] 외부칼럼-김달진<김달진, 한국미술타키비스트>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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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20 15:16 조회2,5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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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 한국미술 아키비스트 / 추천 1 / 출판기념회 2.22. 10시 예술가의 집>
산을 옮기려고 삽질한다. 바보를 비웃고자 할 때 쓰는 말이다. 우공이산. 어리석은 사람의 삽질. 세상에 이런 사람도 필요하다. 역사를 새롭게 바꾸기 때문이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김달진 관장을 두고하는 말이다. 그는 한때 금요일의 사나이였다. 매주 전시장을 돌며 도록을 챙겼다. 미술자료 수집의 외로운 길에 나선 것이다. 도록 무게 때문에 어깨 수술을 받아야할 정도로 몸을 혹사시켰다. 희생의 보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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