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패민속문화박물관] 2020 현충재 기념 우표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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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19 14:09 조회19,9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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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현충재 우표전시회> 전시 소개
범패민속문화박물관에서는 <제18회 현충재 우표전시회>를 7월 24일(금)부터 7월 27일(월)까지 개최한다. 범패민속문화박물관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해 있으며, 역사와 더불어 이어온 무형문화의 보존과 우리 문화의 원천으로서의 가치 확산을 통해 인천 문화의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 장소이다.
현충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애국선열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매년마다 여는 행사로 2002년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올해로 18년째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범패와작법무보존회가 주최하여 열린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번년도 현충재는 취소되고 말았다.
이 전시회에서는 2000여 장의 우표 및 엽서를 전시하고 있으며, 이전까지 현충재를 봉행하면서 촬영한 사진들과 특수유공자들의 활동을 촬영한 사진작품으로 만든 우표와 엽서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를 통해 다양한 현충재와 그 안에서 공연한 수많은 보존회 회원들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번에도 우체국의 소인을 받아 전시의 볼거리가 풍부하다.
전시 일정 | 1차: 2020. 7.24(금) ~ 7.27(월) |
2차: 2020. 7.28(화) ~ 9.30(수) | |
전시 장소 | 범패민속문화박물관 |
문의전화: 032 – 884 – 8904
담당: 오상은 학예사
주최: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10-1호 범패와작법무보존회
주관: 범패민속문화박물관
후원: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평의회, 사단법인 인천광역시박물관협의회, 범패민속문화박물관, 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종무원, 미추홀우취문화연구회, 남인천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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