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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역사박물관] 2025 생생 국가유산 사업 『정동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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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14 13:28 조회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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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생생 국가유산 사업 정동연회 개최

-미디어파사드와 DJ공연으로 만나는 1930년대 정동의 밤-


<행사개요>


행사명: 2025 생생 국가유산 사업 <정동연회>

일시: 2025523()

         1회차 20:00~20:50 / 2회차 21:00~21:50

장소: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잔디마당(서울 중구 정동)

주요 프로그램: 미디어파사드, DJ 공연, 근대식 음료 시식,

    XR+ 3D+ AI의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아펜젤러와 함께 1885년으로의 시간 여행' 체험 등


<행사내용>


배재학당역사박물관(관장 김종헌)은 오는 523(), '2025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정동에 위치한 박물관 잔디마당에서 특별 야외행사 <정동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885년 미국인 선교사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의 역사와 정동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특별시 기념물인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을 배경으로, 50분간 미디어파사드와 DJ공연이 펼쳐지며 정동이 지닌 한국 모더니즘의 출발지로서의 정체성을 시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정동연회>에서는 1930년대 모던보이·모던걸의 감성을 담은 근대 음악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1층 영상 전시관에서 XR+ 3D+ AI의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아펜젤러와 함께 1885년으로의 시간 여행' 을 체험과 근대식 음료(매회 50명 한정)시식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시민들이 다채로운 방식으로 근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의 <정동연회>는 근대사의 중심지였던 정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어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www. pau.ac.kr/appenzelle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담당자: 하유진 학예연구사 (02-319-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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